분실물접수처

진천에서 올라오는 막차(8시)를 타고 왔는데 맨뒤 바로앞 오른쪽 창가에 두고내렸습니다. 내리고 나서 금방 다시 가보았는데 이미 기사분이 안계시더라구요. 다시 전화를 해보았는데 분명 이쪽으로 다시 연락이 왔었습니다. 그런데 찾을수가 없어서 일단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것이 막차였고 제가 내린뒤 분명히 청소하시는분이나 기사분께서 습득하시고 전화하신거 같은데 경일여객에선 없다고 하네요. 제 자리가 맨뒤여서 제가 거의마지막으로 내렸고 어두웠기때문에 다른사람이 제 핸드폰을 가져갔을리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만약에 그 다음날 다시 버스를 운전하면서 다른 사람이 가져갔다면 그전날 제 휴대폰에서 우리쪽으로 연락이 안왔겠죠. 왜 휴대폰이 없는지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