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물접수처

전주고속터미널에서 동서울터미널로 가는 오후 8시 30분 버스를 타고 버즈2 이어폰을 사용한 뒤 사용하지 않다가 동서울터미널에 내려 잠실에 도착해보니 버즈2가 수중에 없었습니다. 아마 버즈2가 제 바지 주머니에서 빠져나와 잃어버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당시 이어버드가 버즈2 본체에 결합되어있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기억나지 않으나 아마 같이 바지 주머니에서 빠져나온 것으로 보아 일단은 아마 본체에 결합되어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물론 따로따로 빠져나왔을 수도 있습니다.)
따로 악세사리나 케이스 등을 부착하지는 않았고, 적혀있는 문구도 없는 버즈2 화이트 구매상태 그대로의 물건입니다. 다만 블루투스 네임이 b로 되어있으니 이를 통해서 주인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