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혜림 작성날짜 2009-12-27
분실 일시 2009-12-24 19시 경
분실/습득 물건 핸드폰
분실 장소 여자 화장실
연락처 010-****-****
이메일 ********@hanmail.net
제목 캔유 분홍색 핸드폰 분실
내용
24일 6~ 8시 사이에 친구들과 강원도로 가는 고속버스를 타기 전에 화장실에 들렸는데, 여자 화장실 선반 위에 깜빡 잊고 놓고 왔어요.. 나중에 제 핸드폰으로 연락을 하니 아주머니 한 분이 받으시더라고요. 그 분이 신당역에 제 이름으로 물건을 맡겨 주신다고 하셨는데, 지하철 매트로에 가서 분신물을 사진을 보니 없더라고요. 제 폰으로 연락을 하면 신호는 가는데 안 받더라고요.. 혹시 터미널에 말도 없이 맡기셨을까봐 이렇게 글을 남겨요 ㅠㅠ 제 핸드폰은 은은한 분홍색 캔유 801ex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