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물접수처

11일 진주에서 동서울로가는 저녁6시버스를 타고 10시못되어 저녁도착했습니다.
버스운전기사분이 테크노마트앞 SK주유소쪽으로 주차를 하셔서 거기서 하차를 하고 짐을 싣기위해 바로앞 개인택시를 잡아서 짐이있는 주유소쪽으로 몇미터이동하자고했습니다.그때 버스에서 내려둔짐 말고 들고있던 갈색가죽가방이 있었는데 택시기사분께 짐을 싣도록 기다려달라고 가지고있던 가방을 조수석에 놓고내렸습니다. 버스에서 내린짐을 가지러 몇발자국때자마자 택시는 바로 강변도로로 급진하여 도망을 쳤습니다.
택시운전기사가 돌아올걸 믿고 기다렸지만 돌아오지않았고 지금 경찰서와 택시조합에는 유실물신청을 했고 혹시나 택시운전기사가 동서울터미널유실물센터에 맡길듯하여 글을 남깁니다.
갈색가방안에는 생업에필요한 컴퓨터자료들과 인터넷폰과 기타여러가지가 들어있습니다. 그게 없으면 저는 엄청난 피해를 입게됩니다.혹시나 여기 유실물센터에 한쪽어깨로 매는 갈색가죽가방이 나오면 꼭 연락주세요.부탁드립니다.